(주)보브(대표 남규우)는 지난달 뷰티 클래스에 이어 최근 압구정의 한 호텔에서 네일 클래스 행사를 가졌다.



이는 보브의 타깃층과 일치하는 월간 패션지 `키키`의 독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네일 관리법을 소개함으로써 또 하나의 문화 마케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기회가 됐다.



보브 네일 클래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젊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네일을 교육 아이템으로 잡아 올바른 손톱 관리법과 연출법, 보브 네일 제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브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네일 클래스는 전 네일협회 교육연구위원이자 현 네일아트 연구소 원장인 백은성 원장의 설명으로 강의가 진행됐고 강의 내용에 따라 독자들은 각자 자리에서 버퍼로 네일을 손질하고, 보브의 독특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니큐어를 직접 발라보는 시간들을 가지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보브는 타깃층과 일치하는 매체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보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품질력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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