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이채널 개국준비 `한창`
뷰티아이채널 개국준비 `한창`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5.12 0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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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컴, 업무 총괄전무에 오의동 씨 영입
한서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찬규)는 오는 9월 인터넷 방송국 `뷰티아이채널닷컴` 개국을 앞두고 방송국 업무를 총괄할 방송 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발빠른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자로 전 새한화장품 오의동 상무를 방송국 업무를 총괄할 전무로 영입하고 빠르게는 5월 24일 충청대학 컨벤션홀에서 열린 메이크업 경연대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4일로 예정된 희귀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헤어쇼 등을 준비중에 있다.



박찬규 사장은 "자체 시장조사 결과 원장급의 약 80% 정도가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교육보다는 정보에 목말라 한다는 점을 파악해 채널의 컨셉을 잡았고 지난 20여년간 이벤트 경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폭넓은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채널을 만들 것"이라면서 "다양한 컨텐츠와 을지회관에 마련된 약 3백평 규모의 이벤트 홀, 연출력 등이 이번 뷰티아이채널닷컴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뷰티아이채널닷컴은 기획과 연출, 방송과 제작, 취재와 편집, 이벤트 등에 각계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존 미용방송국들의 미용교육 제공은 물론 정보제공의 비중을 늘일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현재 뷰티아이채널에서 미용교육방송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중에 있으며 오는 6월 24일에는 유상준, 사이리, 이규용, 김환, 헨리박, 박호준 씨 등 재교육기관 전문 강사들을 주축으로 희귀병 어린이 돕기 자선 헤어쇼를 충청대학 컨벤션홀에서 가질 예정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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