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셀러코리아의 펌제 레드 북은 비봉파인이 7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모발의 상태에 따라 선별 사용이 가능한 자가 진단형 펌제다.



모발이 손상되면 건강모에 비해 베타-케라틴화되는 점에서 착안해 건강모와 손상모에 각각 친화성이 좋은 물질을 사용한 이번 제품은 지성모와 건강모를 위한 `레드북 엘도 웨이브`, 손상모와 다공모를 위한 `디엘 비 웨이브`, 염색모와 중손상모·세모를 위한 `엘 에프 웨이브` 등 3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열기구용 펌제라인인 템퍼링 라인과 컬러링, 스타일링, 트리트먼트, 세정 라인 등이 구비돼 있으며 향후 출시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국내 특허와 미국·일본·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 등에 특허를 출원해 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