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위따라 UV조사량 차이”
“얼굴 부위따라 UV조사량 차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3.04.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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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연구결과 발표 … 이마가 턱밑보다 3배 높아
폴라화장품은 ‘얼굴에 쬐이는 자외선(UV)량의 얼굴부위별 격차’와 ‘자외선이 살결이나 각질층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한 결과 얼굴 부위별로 UV 조사량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과 ‘UV는 멜라닌량의 증가 뿐 아니라 각질층의 배리어(보호)기능과 보수기능, 고운 살결상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자외선량의 측정에서는 8개 부위(이마·콧등·눈가장자리·턱끝·뺨·턱·입가·턱밑)에 UV센서를 부착해 각 부위가 받는 UV강도를 살펴보는 실험을 실시했다. 폴라연구팀은 그 결과 UV량이 가장 많이 쬐이는 이마부위의 수치가 턱밑부위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눈가장자리가 받는 UV분량의 크기는 뜻밖에 높아 얼굴부위중 3위로 자리매김됐다.



더욱이 계절에 따라서 얼굴의 각 부위가 받는 자외선량에 변화가 생기는 사실도 밝혀졌다. 8월중 실시한 측정에서는 자외선을 받는 분량의 크기는 1위가 이마, 2위가 코의 순위를 보였다.



이에 비해 10월 측정에서는 코 다음에 이마순위로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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