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광장] 나드리 헤르본 드림 페스티벌
[방판광장] 나드리 헤르본 드림 페스티벌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3.04.1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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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3백여명 참가…주력 브랜드 판매전략 논의
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이 방판 최일선 현장조직인 헤르본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진대회를 갖고 역동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지향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결의했다.



전국 방판사업부 헤르본 파트너와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개최된 `2003 상반기 드림 페스티벌`은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부여, 그리고 판매 조직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여성으로서 그리고 미용산업 종사자로서의 성공신화를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브랜드 자산을 축적해 나가고 있는 방판 주력 브랜드 헤르본, 주베나 등 주요 브랜드의 운영 방향을 현장 판매조직과 함께 공유하고 브랜드·고객관리의 있어서의 헤르본 파트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의미도 부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베나 본사에서 교육강사 안 융커가 직접 내한, 주베나 브랜드와 제품 라인에 대한 소개도 동시에 진행됐다.



나드리화장품 측은 헤르본 파트너들이 실제 현장에서 고객의 피부상태와 니즈, 그리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기반 위에서 꼭 알맞은 제품을 권유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잠재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핵심 고객과 마니아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헤르본 파트너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시켰다.



또 이번 드림 페스티벌에서는 우수 파트너에 대한 시상·위촉과 함께 최우수국장으로 선발된 최옥선 국장의 성공사례 발표도 있었다.



헤르본·주베나·엘클리드 등을 주력 브랜드로 내세워 방판 유통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나드리화장품은 고기능성 제품라인 확장·브랜드 로열티 강화·고객 일대일 맞춤 카운슬링 강화·조직확대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www.nad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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