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은 최초의 프래그런스 콜렉션 ‘맥 크리에이션즈’를 출시한 것에 즈음해 점두 비주얼 선전과 샘플링, 우편광고엽서 등을 동원한 판촉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존 뎀지 MAC사장에 따르면 일반적인 매체광고는 실시하지 않고 북미지역에서 처음 6개월간 카운터에서 샘플 약 50만개와 광고엽서 1백만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른바 프래그런스 3인방인 MV1·MV2·MV3은 상식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발매됐다. 0.5 온스 용량의 오드뚜왈렛 스프레이(20달러)는 지난해 11월에 한정판매를 통해 앞당겨 선보였다.



백화점과 전문점 6백점포 이외에도 MAC의 소매점포망에서도 판매된다. 모든 연령층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MAC컬러화장품 라인업의 액센트와 액세서리`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 됐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의 첫해 매출을 6백만 달러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