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제4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가 지난 달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서경배 사장을 비롯한 태평양 임직원과 전국에서 선발된 정예 직급 카운셀러 등 총 4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도시상식과 위촉식과 함께 카운셀러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되는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행사의 취지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아모레 카운슬러들이 보여준 성과를 자축하고 인적시장의 압도적인 위치를 재확인함으로써 올 한해 예고되는 경기불황과 난관들을 극복해나갈 도전 의지와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방판 부문을 지휘하고 있는 김명식 전무는 카운셀러와 방판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초발심의 자세로 역경과 고난에 도전함으로써 보다 나은 성장과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협심할 것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 카운셀러는 상품 판매의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고 늘 고객과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공유하는 평생 동반자로서 훌륭한 사회 봉사자임을 강조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 고객의 관심과 요구를 파악해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카운셀링 넘버 원`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의 하이라이트 연도대상 그룹왕은 대전중/둔산(특) 박소재 지부장이 차지했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아모레 카운셀러들도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www.amorepacif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