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직판사업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아닉꾸딸 설명회와 우수팀장워크샵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월 런칭 예정인 새향수 `뮤게`와 `비올렛`의 홍보를 위해 직접 내한한 까뮤꾸딸(아닉꾸딸의 친딸이자 수석조향사)이 직접 참가해 신제품 소개와 시연회를 갖기도 하였다.



아닉꾸딸은 아닉꾸딸 회사소개와 신제품 소개에서“아닉꾸딸은 철저한 장인정신과 완벽주의 정신으로 향수를 만들고 있고 값비싼 천연 에센스를 사용해 수작업을 거쳐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통망에 있어서도 고급이미지와 컨셉에 맞는 매장을 고르는데 신중을 다하고 있며"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새향수와 관련해서는 "이 두 향수의 특징은 한 가지 꽃의 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뮤게` 은방울꽃은 프랑스에서 매우 사랑받는 꽃으로, 5월 1일이 되면 프랑스 전역에서 이 꽃을 꺾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행운의 꽃이다. `뮤게`는 플로랄 계열이면서도 그린 계열이 약간 섞여 있어 상큼한 향이 나는 특징이 있다.



`비올렛`은 달콤한 향이 섞여 있어 이성을 유혹하는 힘이 있는 향이다. 1910년대에 프랑스 여성들이 레이스를 장식하던 꽃이어서 다소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러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향수로 개발됐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틀 동안의 행사에서는‘세일즈의 성공확신’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사 강연부터 아닉꾸딸 시연회, 사업단별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그리고 스키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팀웍을 다지고, 무엇보다 세일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