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주)(대표이사 안용찬) 디끌라리가 지난달 14일 애경백화점 수원점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입점한 브랜드는 방판 브랜드 디끌라리 24종과 실크화장품 프레시스 실크제닉 13종 등 40여종. 디끌라리는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들에게는 구입 가격별로 백화점 상품권, 고급 브러시세트, 토드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지난달 14일 수원역사에 오픈한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즐비하게 입점돼 있는 상태다. 이번에 디끌라리와 프레시스가 백화점에 매장을 열게 됨으로써 고급제품으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백화점 측은 디끌라리와 프레시스의 품질과 전문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디끌라리와 프레시스의 입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애경산업은 이번 입점을 통해 백화점 판매를 통한 매출증대는 물론 잠재적인 기업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영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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