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대표 김정문)가 해외시장에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신흥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이 그것. 아울러 김정문알로에는 일본과 북미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판매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현지화를 위해서는 국내의 미용실과는 달리 뷰티샵 개념의 형태로 되어 있는 중국 미용실을 집중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개인 소비용 제품에서 크기가 큰 범용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 먼저 기존에 진출하고 있는 심양·상해·북경 등을 거쳐 점차 내륙 쪽으로 진출을 하고 현재 5백여개의 미용실에 진출을 하고 있지만 그 숫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2001년부터 김정문알로에는 북미시장에 진출해 L.A·시카고·뉴욕 등지지사와 지부를 두고 재미교포 위주의 영업과 제품판매에 주력해 왔지만 새로운 구매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히스패닉 계를 위해 스페인어 카탈로그를 별도제작, 배포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그 동안 적은 포지션을 차지한 수출을 늘려 국내 경기 위축에 대항하고 있으며 세계인들에게 김정문알로에의 이름을 통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는데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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