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는 지난달 25일 서울 옥션 하우스에서 약국전용 브랜드 비쉬의 새로운 아크네 피부용 스킨케어, `뉴-놀마덤` 출시를 위한 프레스 론칭을 가졌다.



놀마덤은 넒은 모공, 블랙헤드, 번들거림, 뾰루지, 오돌토돌한 피부결, 울긋불긋한 자국과 같은 트러블 등 모두 6가지 주요 피부 트러블에 대항한 생리학적 아크네 피부를 위한 전문 제품. 비쉬측은 특허출원중인 징카돈 A를 함유, 각질제거와 항균작용은 물론, 표시세포를 재생하는 효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약국사업부의 총괄담당 이영희 이사는 "지난 99년 한국시장에 첫 상륙한 이후 국내시장에서는 낯선 약국시장을 공략함에 있어 아크네 피부를 겨냥한 기존 놀마덤 라인의 기여가 컸었다. 이에 놀마덤 라인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혁신한 뉴-놀마덤 라인을 도입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뉴-놀마덤 라인 출시의 의미를 지적했다.



이어 연세대 피부과학교실의 이승헌 교수가 `아크네 피부 현황`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했으며, 비쉬 교육부의 이설형 약사가 놀마덤 라인에 대한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놀마덤 라인은 놀마덤 안티-트러블 크림과 딥 클렌징젤, 퓨리파잉 아스트리젠트 토너, 안티-브러블 응급 스틱 등 4품목으로 구성, 이달(3월)부터 전국 약국내 비쉬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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