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코리아] 잔 피오베르 국제매니저 마르틴느 뮈니에르씨
[JP코리아] 잔 피오베르 국제매니저 마르틴느 뮈니에르씨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2.20 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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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보가트 노하우 한국시장에 전수할 것"

JP코리아가 최근 방배·청주에 쟌피오베르 직영점을 오픈, 전문점의 질적 수준 향상과 차별화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며 브랜드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한국시장의 유통현황을 파악, 지원정책을 정립하기 위해 내한한 자끄 보가트의 마티니 뮈니에 인터내셔널 매니저를 만나봤다.



"지난 4년간 큰 매출성장을 아니지만 쟌 피오베르의 브랜드이미지 관리에 주력해온 JP코리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크 보데상쥬인터내셔날은 한국시장의 시판유통의 어려움을 함께 파악하고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높여 브랜드 재정비작업에 돌입할 것이입니다. 또 단순한 브랜드이미지 만이 아닌 자끄 보가트의 모든 노하우를 한국시장에 지원할 것이다."



마티니 뮈니에 인터내셔널 매니저는 쟌 피오베르의 제품교육과 머천다이징의 노하우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문점의 고급화와 전문화를 실현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끄 보가트의 쟌 피오베르는 한국시장만을 위한 전략제품으로 화이트닝 라인을 출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어떤 소비자가 사용해도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트레이닝과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제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료제공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할 것이며 프로모션 지원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국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마티니 뮈니에는 자끄 보가트내의 어떤 브랜드보다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마티니 뮈니에 매니저는 "좀더 구체적인 영업활동에 있어서의 지원정책은 첫째로 브랜드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각국의 머천다이징의 모범사례를 분석해 개선된 패키지를 광고 혹은 샘플지원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제품과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국제 교육 인터내셔널 강사를 통해 한국여성만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교육부문을 보다 강화할 것이다"이라 강조하고 이러한 모든 작업은 한국 파트너인 JP코리아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발전시켜 쟌 피오베르의 비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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