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색조 라인 TV 광고만을 보여줬던 마리끌레르가 이번에는 기능성화장품 광고를 선보이며 새롭게 다가서고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 한채영 씨로 모델을 교체하면서 신선하고 깨끗한 새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얼굴을 켜자! 마리끌레르 화이트 퍼스트`.



빌딩들이 늘어서 있는 도심 어디에선가 환한 빛이 보인다. 장난스럽게 서치라이트 주변에서 얼굴을 움직이는 한채영. 그런데 서치라이트 뒤에 한채영이 숨으면 서치라이트에서 빛이 나는데 한채영이 얼굴을 내밀면 서치라이트의 빛이 사라져 버린다. 서치라이트의 불빛과도 같은 한채영의 빛나는 얼굴의 비밀은 마리끌레르 인텐시브 화이트 퍼스트에 있었다. 각종 환경오염과 스트레스가 심한 도시 여성들의 화이트닝은 달라야 한다는 제품 컨셉을 함축적인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채영이 모델로 나선 이번 광고의 제품 마리끌레르 화이트 퍼스트는 마이크로 크리스탈 캡슐에 의한 필링효과로 피부 겉과 속의 노폐물들을 정화, 피부표면을 매끄럽고 투명한 미백효과를 실현하는 듀오 시스템의 2단계 강력한 미백효과를 주는 마리끌레르만의 특별한 화이트닝 프로그램 제품이다. JWT 애드벤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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