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화장품이 2003년 봄에 맞춰 새로운 이미지의 기업으로 부각되고자 `에바스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비주얼의 주요 컨셉은 에바스의 어원인 `사랑과 축복의 꽃` 이라는 뜻을 되새겨 에바스가 탄생하던 30년전으로 돌아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바레이션 통해 소비자(모델)곁으로 꽃잎(에바스)이 점진적으로 다가서며 소비자에게 사랑과 기쁨, 행복을 주는 기업으로 다가서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 `밀크샴바드`·`미인은 잠꾸러기`·`어클락테라피` 등을 보여주며 잠시동안 에바스의 히스토리 잠깐잠깐씩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비주얼을 통해 새롭게 꽃을 피우기 위한 에바스의 자구의 노력의 의지를 표현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다가서려는 것.



한편 에바스화장품은 신선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신인탤런트 오나연을 캐스팅하며 좀더 신선한 이미지의 광고 비주얼을 선보이며 물밀 듯 넘쳐나는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겠다고 밝혔다.



www.ev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