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은 광고 `박카스`로 주목을 받은 신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한가인(22세)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지난해 `박카스` 광고를 비롯해 현재 KTF Na, `아시아나항공`, 의류브랜드 `ONG`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탤런트.



이로써 한가인은 김혜수, 안정환, 김재원에 이은 `꽃을 든 남자` 브랜드의 톱 모델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소망화장품은 한가인이 조각같은 외모에 세련된 이미지와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어 꽃은 든 남자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돼, 결정하게 됐다고.



지난 6월 2일 첫 지면광고 촬영용인 꽃을 든 남자 여성용 컬러로션 촬영에서 이같은 제품의 이미지와 특징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앞으로 소망화장품의 광고를 김혜수의 자신감과 섹시한 이미지, 그리고 한가인의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 모델 이원화를 통해 컨셉에 맞는 광고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원과 함께 촬영한 컬러로션 지면광고는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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