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지난 3일 명동 중심가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점 토다코사 1층에 클리오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클리오는 브랜드 메인 컬러인 소프트 옐로우를 주조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를 하고 아이, 립, 파우더 등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스터를 비치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컬러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명동 토다코사의 클리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 고객의 피부톤이나 얼굴형에 맞는 맞춤 메이크업 컨설팅을 맡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 토다코사 측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여성층이 매장을 많이 찾고 있어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엄격하게 선정해 입정 요청을 하게 됐다”며 “오픈한 지 열흘되는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메이크업 컨설팅을 받는 등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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