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비전 2003 워크숍
엔프라니 비전 2003 워크숍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3.01.15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틈새시장 공략다짐…도전적 목표 설정
엔프라니(주)(대표이사 사장 김해관)는 구랍 17일과 18일 양일간 피닉스 파크서 `2003년 엔프라니 전국 대리점 워크샵’을 실시, 엔프라니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엔프라니측은 회사와 대리점간 상호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새해 엔프라니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의기투합 등 대리점과 영업 조직원의 사기진작과 영업 의욕 고취를 통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해 김해관 사장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왜 모든 시장은 빅3가 지배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사장은 타 업계 빅 3 이론을 예로 들며 "시판시장에서 5백억원 이상의 단일 브랜드가 선두 2개사를 제외하고는 없다"는 점을 지적한 뒤 "틈새 시장을 공략한 엔프라니가 스페셜리스트로서 업계 3위에 당당히 입성할 수 있다"며 2003년 엔프라니 비전에 대해 확신키도 했다.



행사 첫날은 2003년 엔프라니 사업비전 및 영업,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고 6개 대리점의 성공사례 발표, 임원과의 간담회등 세미나가 진행되어지고 둘째날은 자유 스키를 즐겼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5개지점의 6개 대리점에서 각각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사례발표에서 1등을 차지한 구리 엔프라니 대리점은 매출보다 전문점 활성화와 전문점내에서의 엔프라니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전문점내에서의 문제점들 해결에 동참하고 본사의 전략과 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한 것이 2002년 성공의 열쇠였다고 자평키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