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그 티그)의 클린앤드클리어가 지난 3월 새로운 클렌징 제품인 딥 액션 폼 클렌저를 출시한 후 목표대비 1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대 클렌저 = 클린앤드클리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 신제품 딥 액션 폼 클렌저의 성과는 기존의 훼이셜 포밍 클렌저와 데일리 포어 클렌저 등에 이은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에 힘입었다는 평가다.



특히 클린앤드클리어에서 지난 10월부터 한달 여에 걸쳐 1천3백18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조사(tracking study)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70%가 현재 폼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클린앤드클리어 제품들의 비중은 약 40%로 틴 마켓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현재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제품을 묻는 질문에 딥 액션 폼 클렌저를 쓴다는 답변이 20%로,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틴 마켓에서 클렌징 제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클린앤드클리어 측은“확실한 제품 차별화로 다른 클렌저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광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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