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P코리아(대표이사 박창석)가 지난 4일 쟌 피오베르 방배점을 오픈, 전문점의 질적 수준 향상과 차별화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차별화된 교육으로 전문점의 의식전환에 노력해 온 JP코리아가 이번 쟌 피오베르 방배점(1호) 오픈을 통해 경쟁적 우위는 물론 전문점의 열악한 환경개선과 고급스러운 이미지 구축 등 전문점 변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보이고자 한 것.



쟌 피오베르 방배점은 판매매장과 피부관리실이 결합된 형태의 스파 매장으로 한국내 80%의 프랑스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위치적 특징은 프랑스 수입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며, 이미 프랑스 현지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잠재고객을 보다 용이하게 찾아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쟌 피오베르 브랜드의 기본 색상인 화이트와 터키색상으로 이루어져 깨끗하고 환한 이미지를 주며, 이러한 이미지는 쟌 피오베르 프랑스 본사와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짐으로써 인터내셔널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지켜가고 있다.



매장 운영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쟌 피오베르 관리 교육을 받은 관리사가 있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14가지로 세분화된 관리 프로그램이 서비스 되고 있고 MJP 고객카드를 발급해 보다 개선된 고객관리를 이루어 갈 예정이다.



쟌 피오베르 방배점은 앞으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확보와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뤄가고, 더불어 유동인구 보다는 주거 인구가 많다는 위치적인 특성을 고려해 구전 마케팅을 통한 고정 고객 확보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채산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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