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가 오는 20일까지 3주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온라인 자선행사 `사랑의 클릭`을 펼치고 있다.



여성 사이트 마이 클럽·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챌·패션 전문 사이트 보그닷컴 등과 함께 공동으로 펼쳐지는 이번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이메일를 주변 사람에게 보내기·사랑의 하트 날리기·숨어 있는 사랑의 하트 찾기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온라인 자선행사다.



사랑의 카드가 전달되거나 숨어 있는 사랑의 하트를 찾거나 날릴 때마다 네티즌의 이름으로 천원이 적립되며 적립금액에 해당하는 로레알 제품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할 수 있다.



로레알 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클릭, 우리 모두 소중하니까요…`라는 온라인 자선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5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서 본 행사를 통해 적립된 1억원 상당의 로레알 제품을 한국복지재단의 협조 아래 소녀가장·미혼모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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