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늘리고 시장점유율 확대 주력”
“대리점 늘리고 시장점유율 확대 주력”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2.01.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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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Net 안미려 이사

“그동안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특정 타깃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지만 이제는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쟝피엘플레리몽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P&C. Net의 안미려 이사는 “방문판매로 유통되던 제품을 시판시장에 내놓으면서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제는 브랜드 인지도가 일정부분 달성됐다고 생각해 현재 7개인 대리점 수를 올해 15개로 늘릴 계획이며 매출도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올해 쟝피엘플레리몽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안 이사는 현재 시판시장에 수입화장품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시제품 공급도 중요하지만 지사에 35%의 높은 마진률을 제공함으로써 지사에서 전문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통된 CI작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며 피부미용사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전문점에서 제품을 이용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현재 메이크업 제품은 기본적인 것만 수입되고 있으나 향후 전 라인을 수입, 판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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