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훼이셜 라인 추가 스킨케어 부문 완벽 구축”
“내년 훼이셜 라인 추가 스킨케어 부문 완벽 구축”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9.20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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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BM 마창민 과장

최근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뉴트로지나가 외부 홍보대사 위촉과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소비자 홍보에 힘을 쏟고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 이에대해 뉴트로지나 브랜드 매니저인 마창민 과장은 뉴트로지나가 기존 클렌징 브랜드 이미지를 벗고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트로지나는 실제로는 헤어케어와 스킨케어 부문 모두에 걸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에도 제품의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훼이셜 라인을 전격 도입함으로써 브랜드 정비와 함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6백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뉴트로지나가 차지하고 있는 매출 비중은 약 15% 선. 유통비중은 화장품전문점이 60%이며 신유통이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트로지나의 2002년 월드와이드 비니니스 플랜에서 중국과 함께 제1의 타깃 마켓으로 부상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뉴트로지나가 훼이셜 라인을 도입해 마케팅을 강화하면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의 비중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파워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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