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제품 출시 이후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 향에 대한 만족도, 차별화된 용기 디자인 등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현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토대로 임페리얼 브랜드의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에덴화장품 유성열 사장은 최근 선보인 임페리얼 블루 포맨이 향후 임페리얼 라인의 확대를 가능하게 해주는 촉진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점주들이 제품력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 타제품과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선보인 샤워코롱· 여성용 스킨케어에도 이번 남성제품의 디자인 컨셉과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이로써 임페리얼 브랜드 예하의 전체 라인을 통일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유 사장은 유통가에서의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제품력을 보유한 고급제품을 실 판매처에 공급, 전문점의 수익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거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의 대리점이 활약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20여개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당사의 영업정책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판매업체와는 달리 임페리얼 브랜드의 소비자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삼성화재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했다고 유 사장은 덧붙였다. 그만큼 대대적인 광고보다는 현장 판매처와 고정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제고에 나선 것이다.



“고급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임페리얼 브랜드를 통해 올해에만 13품목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형성된 임페리얼의 이미지를 지속시켜 줄 수 있는 고품격의 제품으로 대리점과 전문점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일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