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는 오늘의 로제화장품이 있게 한 브랜드로 환희 프레스티지는 함유 원료는 물론 각종 부자재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투자를 해 오랜기간 연구개발한 로제화장품의 상징입니다. 한정생산·선별거래·밀착관리를 기본으로 그동안 관행처럼 돼 온 밀어내기식 영업을 지양하고 업체와 전문점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의미에서 유통 차별화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로제화장품 마케팅본부의 김영집 본부장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환희 프레스티지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환희 프레스티지를 롱런하는 기초브랜드로, 또 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환희 프레스티지는 전국 7개 지점에 각 3명의 전문사원과 판촉사원을 배치, 현재 6백개 매장을 밀착관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그야말로 전문점의 판매촉진을 위해 판촉사원을 확충할 계획이며 향후 거래 전문점 1천개를 목표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부자재의 클레임을 최소화해 반품률을 줄이고 전문점 관리를 통해 재고율도 관리하는 등 유통과 관련한 각종 부작용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각종 이벤트와 광고홍보를 통해 30대 여성을 위한 고품격 명품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할 계획이다. 올해 환희 프레스티지의 매출목표는 약 7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