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시세이도 마케팅팀 한미경 과장
(주)한국시세이도 마케팅팀 한미경 과장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0.12.1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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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주력 브랜드 STS&STM 발매

20대 여성 공략, 내년 40% 성장 계획

“시세이도 더 스킨케어(STS)와 시세이도 더 메이크업(STM)이라는 브랜드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들은 향후 시세이도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이끌 주력 브랜드로 20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21세기 시세이도 코스메틱의 문화를 전달할 것입니다."



내년 1월과 2월에 연이어 도입될 STM과 STS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주)한국시세이도 마케팅팀의 한미경 과장은 시세이도 브랜드가 내년에는 한층 젊어지고 모던한 이미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의 서막을 여는 21세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내면에서 우러나는 자신의 개성미를 각자의 표정에 맞게 연출하자는 ‘EMPOWERED BEAUTY’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STM의 트렌디한 컬러 연출이 20대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TS는 피토 바이탈라이징 팩트라는 신성분과 아로마콜로지 효과를 통한 초기노화 방지 컨셉 아래 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라인이라는 점이 20대부터 30대까지의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호소력을 가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시세이도는 내년초 전국 34개 시세이도의 백화점 매장에 STS와 STM을 발매하고 주력브랜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국시세이도는 STS와 STM의 발매를 배경으로 내년에는 약 40%의 매출 신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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