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효율성 높여 차별화
화이트닝 효율성 높여 차별화
  • 김민경 mkkinm@jangup.com
  • 승인 2000.10.19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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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엔 발관리제품 5종 출시계획

비타민 C를 안정화시켜 피부에 흡수시키는 제품 ‘Vit-C 화이트닝 마스크`의 개발 주역인 미다미화장품의 강유안 실장. 그동안 유수의 장업사들이 비타민 C의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여 제품을 개발해 왔지만 이번에 강유안 실장이 개발한 제품은 기존의 비타민 C 제품과는 차별화됐다.



“기존에 출시된 비타민 C 제품들은 앰플이나 세럼 등에 소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기는 하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피부의 미백 효과를 보기에는 약했습니다.



특히 피부 침투과정에서 화이트닝의 효율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의 산화와 안정성 등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출시한 제품은 순수 비타민 C와 비타민 유도체를 각각 파우더와 앰플로 분리해 사용하기 직전에 섞어 사용하게 함으로써 안정성과 피부까지 흡수되는 침투율을 높였습니다."



강 실장은 이번에 보떼&보떼 브랜드에 화이트닝 세트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제품 라인 구축을 확고히 했다고 밝히고 내년 봄에는 발관리 5종 제품을 출시해 토털 전문 피부미용 화장품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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