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리화장품 정호원 마케팅팀 부장
오리리화장품 정호원 마케팅팀 부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0.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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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핵심 전문 브랜드로 육성 본사 - 전문점 공존의 기틀 마련”

“베이스 메이크업하면 A부터 Z까지 있는 회사, 그런 회사가 오리리화장품이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피니쉬업 크리스탈 커버 컴팩트 역시 이같은 오리리화장품의 제품전략과 맥을 같이하는 제품으로 단시일내에 승부를 내기 보다는 롱런할 수 있는 핵심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올 하반기 오리리화장품의 주력 제품으로 출시한 이번 크리스탈 커버 컴팩트에 대해 마케팅팀 정호원 부장은 이같이 설명하고 이 제품이 갖고 있는 특성을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탈 커버 컴팩트는 기존의 스킨커버가 유분이 많아 파우더를 또다시 사용해야 한다거나 사용중 수분 증발로 제품이 변질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투웨이 케이크와 같이 커버력과 매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리퀴드 크리스탈 공법을 적용해 LCC-파우더를 액정화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로 품질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정 부장은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유지를 위해 용기와 포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인다.



용기를 밀폐용기로 이중안전장치를 한 데다가 내용물을 진공포장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것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제품구입시 색상을 고를 수 없다는 폐단은 패키지에 제품의 색상을 충진포장한 캡슐을 부착, 편의를 도모했다.



정 부장은 “커버력과 보습력, 여기에 매트함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이를 만족시켜줄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필요했다”며 “파운데이션의 명가라는 오리리화장품이 지난 10여년간 걸어온 길의 연장선상에서 개발된 이번 크리스탈 커버 컴팩트를 철저한 유통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회사와 대리점 전문점이 윈-윈할 수 있는 제품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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