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와 얼터나의 아티스틱 디렉터 그레고리 데이비스/패트릭 스완 씨 인터뷰
에이바와 얼터나의 아티스틱 디렉터 그레고리 데이비스/패트릭 스완 씨 인터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4.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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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생각이 새 유행 창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새로운 성분과 원리를 응용해 이날 쇼에 참석한 젊은 미용인들의 눈길을 모은 컨셉트 21의 헤어쇼. 이번 헤어쇼에서 스페이스 커트와 얼터너티브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에이바와 얼터나의 아티스틱 디렉터 그레고리 데이비스 씨(사진 왼쪽), 그리고 제품교육과 영업 지원을 총괄하며 LA 본사의 국제 대표를 맡고 있는 패트릭 스완 씨(사진 오른쪽)를 만나봤다.



▲ 기존에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헤어 커트를 선보였는데 커트 기법에 대해 한말씀을.

- 데이비스 : 에이바 고유의 스타일입니다. 스페이스 커트죠.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살리기 위해 머리를 거꾸로 모아 빗으로 두번 트위스트, 가장 긴 부분을 잘랐을 때 완성되는 스타일입니다. 또 머리를 가닥가닥 묶고 이를 자른 커트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펑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80년대 스타일을 오늘에 살린 작품입니다.

▲ 얼터나 브랜드를 소개한다면…

- 스완 : 얼터나는 약 2년여의 짧은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진보된 개념을 가진 앞서가는 사고와 유행에 대한 이해력, 그리고 발전하는 기술을 담아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최종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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