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시무식을 통해 2002년 한 해 동안 오약석신부발건강법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전국 정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사인증자격시험을 통해 2백여 명의 전임강사진을 배출했다고 밝히고 특별 연수를 통한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2003년에는 발관리 분야의 숙원사업인 발관리업의 정당성을 위한 법적 제도의 정착과 10만 발관리사들의 권익보호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신설을 위해 한국발관리대표자협의회(공동의장 백오현, 정현모, 김수자)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발관리대표자협의회는 발관리 교육을 통합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2003년 사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대규모 집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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