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못지않은 브랜드 파워 구축할 것”
“명성 못지않은 브랜드 파워 구축할 것”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1.07.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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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쥬 인터내셔날 벤자민 데상쥬 사장

마릴로 시모낭 부사장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데상쥬 보떼를 한국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최철규 사장과 핀크스의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데상쥬 인터내셔날은 한국여성의 피부에 보다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한국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며 어떤 소비자가 사용해도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트레이닝과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달 27일 핀크스 설립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 데상쥬 인터내셔날의 벤자민 사장과 마릴로 시모낭 부사장.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시장에서의 데상쥬 보떼의 정착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카운슬링 전문브랜드로서의 트레이닝과 마케팅 지원 등을 강화해 데상쥬 보떼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마릴로 시모낭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어필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데상쥬 보떼의 메이크업 제품과 더불어 스킨케어 라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본사차원에서 실시돼 왔던 케빈(덕용)제품을 이용, 전문점에 있는 마사지 관리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시장 공략 강화를 꾀하고 있다는 데상쥬 보떼는 세계 최고의 헤어브랜드인 쟈끄데 상쥬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



이와 관련 세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진출 예정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포함해 전세계 40여 국가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상쥬 인터내셔날 벤자민 데상쥬 사장과 마릴로 시모낭 부사장은 한국 파트너인 핀크스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발전시켜 데상쥬보떼의 비전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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