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브랜드로 위상 다져나갈 것”
“성공 브랜드로 위상 다져나갈 것”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7.12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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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매니저 코멘트 손종필 BM
“올 여름 모공관련 브랜드들의 등장이 잇따르는 등 경쟁 브랜드들의 참여로 모공시장이 많이 커졌다. 98년 B&F가 출시될 당시와 비교하면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단순한 경쟁 상대라기 보다는 모공케어 시장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는 브랜드들로 그만큼 시장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B&F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지난달 모공관리 신성분 리셀덤 503의 특허출원을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한 B&F의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손종필 브랜드 매니저. 그는 ‘블루톤을 기본으로 한 컬러 마케팅과 제품력, 그리고 모공관리 연구팀과 모공전문 연구소 설립, 여기에 지난해 이미 팩스타상 패키지 부문 수상 등으로 일찌감치 모공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B&F’가 특화된 기능과 이미지로 출시 3년만에 시장 리딩 브랜드로 육성됐음을 자부한다.



“모공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위해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제품의 집중력을 높이고, 대학가 샘플링 등 핵심 타깃이 위치한 곳을 직접 공략하는 프로모션으로 7월과 8월 두달간 대대적인 B&F 붐을 일으킬 것이다. 이어 가을 시장에 신제품 출시를 준비함으로써 지속적인 브랜드 발전을 이뤄 성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가겠다.”



그는 리셀덤 503이란 신성분을 갖춘 모공 전문 브랜드로 가장 뛰어난 제품라인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것을 홍보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20대 초반의 핵심타깃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한다.



“모공케어 하면 B&F를, B&F 하면 리셀덤 503을, 리셀덤 503 하면 블루톤이 떠오르는 연상작용이 가능토록 프로모션을 강화하겠다. 올해 B&F마케팅 비용도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출시 3년을 넘어선 B&F가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올해 나의 가장 큰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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