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웰라그룹 화장품 브랜드…헤어제품 출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웰라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세바스챤 인터내셔널(Sebastian International)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세바스챤 인터내셔널은 헤어와 코스메틱 등 두개 디비전으로 구분된 브랜드로 국내에는 헤어제품을 먼저 출시해 고급헤어살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세바스챤 인터내셔널이 소개하는 헤어 브랜드는 콜렉션(Collection), 엑스타(Xtah), 라미네이츠(Laminates), 칼라샤인(Colourshine) 등 럭셔리하고 인지도있는 4개 브랜드로 스타일링과 코팅 등 전문 브랜드로 운용될 예정이다.
먼저 콜렉션(Collection)은 ‘What you wear beings with your hair?‘를 테마로 개발된 브랜드로 패브릭 느낌을 헤어에 응용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브랜드다.
n세대를 타깃으로 개발한 브랜드 엑스타(Xtah)는 ‘Raw materials for raw hair‘를 테마로 해 개성있고 강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라미네이츠(Laminates)는 윤기나는 머리결 `Shine, the signature of Luxury`를 테마로 전 제품에 실리콘을 첨가해 모발을 윤기나게 가꿔준다.
그리고 ‘better than the colour you were born with‘를 테마로 탄생된 헤어코팅 전문 브랜드 칼라샤인(Colourshine)은 암모니아 없어 모발손상이 적은 반영구 제품이다.
기사입력일 : 20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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