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실용성 살린 200 여점 전시
서울보건대 미용예술과(학과장 김문주)는 지난달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졸업작품발표회를 갖었다.미용예술과 신설후 첫 발표회를 갖는 이번 졸업작품발표회는 기존의 일회성인 쇼 위주의 발표회와는 달리 전시회 위주로 연 것이 특징. 헤어 90점, 메이크업 40점, 네일 40점, 피부미용 30점, 향장 30점 등 총 2백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창의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사입력일 : 20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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