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하게 된 페기 세지는 프랑스에서의 80년 전통이 말해주듯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눔의 이강욱 팀장은 페기 세지만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초와 색조 제품이 함께 들어온 수입 브랜드라는 점을 내세워 전문점의 경쟁력 제고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고품질과 철저한 카운슬링으로 전문점과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약 1백50여 곳의 전문점을 중심으로 철저한 거점영업의 원칙을 지켜나갈 방침입니다.”



이 팀장은 특히 회사 경영에 안정적인 기반을 형성하는 데 주력해 전문점주들에게 동반자로서의 믿음을 심어주겠다고 강조한다.



“현재 전문점 피부 관리실에서 판매되는 일부 수입제품들이 무리한 권매로 인해 재구매로 연결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페기 세지는 프로그램이 간단해 고객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전문점에서의 고객 관리에도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점에서의 카운슬링 판매를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는 페기 세지는 프로그램별 카운슬링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대리점 영업을 통한 전 판매라인에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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