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 에스메딕(ESMEDIC) WH라인

리케아화장품(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랜만에 여성 기초 브랜드를 들고 나왔다. 올들어 처음이자 약 3년여만에 선보이는 이번 브랜드는 에스테틱 전문가의 관리가 요구되는 여성들의 소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메디컬 지향적인 브랜드라는 의미에서 에스메딕(ESMEDIC)이라 명명했다.



리케아화장품 전체 매출 1백20억원 가운데 에스메딕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을 30% 선으로 잡아 월 3억원 이상의 판매목표를 잡아둔 상태다. 특히 지난 2월서부터 이미 시장내 제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화이트닝 제품 시

장에 진입하기 위해 화이트닝 라인부터 출시, 역매 시즌에 영업 개시일을 맞췄다.



브랜드 컨셉

지난 9일부터 전국 단위의 소규모 제품 세미나를 시작해 최종 판매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제조물책임법에 대비 제품보험을 가입한 부분을 설명하고 제품의 강도를 높여 클레임을 없애도록 하는 등 토털 여성 기초 브랜드 에스메딕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개발배경

에스메딕(ESMEDIC)은 ‘Esthetic System of Medicinal Derma Intensive Care’의 의미가 함축된 단어로 에스테틱 전문가의 관리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소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메디컬(Medical) 지향적인 브랜드다.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피부현상, 그리고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자극의 원인, 여성들은 이같은 부분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주는 화장품을 원해왔고 지금도 원하고 있다.



리케아화장품은 이같은 여성들의 소구점을 ‘20대부터 시작하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잡고 피부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들을 분석, 이를 지연시키고 피부 상태를 개선해 아름다운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리케아화장품의 제품개발연구소인 포쉬에연구소와 벤처기업인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의 기술이 이를 가능케 했다.



제품 특징

이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한 ‘WH 라인’은 자외선의 피부 노출로 인한 멜라닌 색소 침착 등 피부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 해답을 통해 피부상태를 개선시켜 주는 화이트(White)&하이드로(Hydro) 스킨 케어다.



나노 리포좀(Lipobelle ST) 시스템과 식물성 활성 성분인 쑥, 살구, 금잔화추출물, 비타민 A·C·E 등의 상승작용으로 피부내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줘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로 가꿔 주는 라인이다.



화이트닝의 대표성분인 알부틴(2% 함유)과 특허 출원된 순수 비타민 C 안정화 기술로 리페어 나이트 세럼의 경우 순수 비타민 C를 1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스메딕 WH 하이드로 토너(200ml)는 나노 리포좀(Lipobelle ST) 시스템 적용으로 식물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전달돼 미용 효과를 높인 수분 공급형 유연 화장수이다.



·에스메딕 WH 하이드로 에멀전(200ml)은 일반 로션 타입과는 차별화된 마이크로 리포좀 형태의 에멀젼으로 피부 흡수력이 빠른 수분 공급형 영양 유액이다.



·에스메딕 WH 프로텍트 화이트 세럼(알부틴 2% 함유, 45ml)은 포도와 호장근(식물) 등에서 추출한 레즈베라트롤(Resveratrol)과 알부틴(Arbutin) 등 미백 성분의 상승 작용으로 미백 효과를 높인 제품으로 자극 완화와 진정성분인 베타글루칸, 감초 등을 배합한 세럼이다.

·에스메딕 WH 리페어 나이트 세럼(순수 비타민 C 10% 함유, 35ml)은 특허 출원된 비타민 안정화 기술로 순수 비타민C가 안전하게 피부 속으로 흡수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프로텍터 화이트 세럼과 동시 사용할 때 상승효과(퍼스널 케어 2001. 4 게재)가 있는 밤 전용 세럼으로 3일∼1주일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제품이다.



·에스메딕 WH 비타 하이드로 콤플렉스(50ml)는 W/S타입의 수분이 강화된 순수 비타민 크림이다.



용기와 광고·홍보·마케팅 컨셉 모두를 향후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이미지 극대화 작업에 집중시키고 전문점의 유통질서 확보와 카운슬링 제품으로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사가 제품을 직배송하고 향후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이미지 극대화를 꾀한다는 등의 전략을 갖고 있다.



중소업체임에도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화장품사업에 전년해 온 비결을 ‘제품력’ 하나라고 강조하며 전문점의 생존 브랜드로 롱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WH라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링클케어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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