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체제 강화, 주력제품으로 육성”
“대리점 체제 강화, 주력제품으로 육성”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03.28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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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영업부 차장
“이번 앙띠 트루블 쁠뤼는 기존의 안티 트러블 제품의 대체 브랜드입니다. 지난 2월말 출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코올 취가 적어서 좋다’, ‘기존 피부 트러블 제품에 비해 보습효과가 높다’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아 대리점으로부터 재구매 요청이 올라오는 실정입니다. 이에 힘입어 전사적인 샘플링과 본사 차원의 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마샤리프화장품의 최문정 영업차장은 발매와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앙띠 트--루블 쁠뤼를 오마샤리프화장품 전체 매출의 30%대의 주력 브랜드로 키울 계획을 갖고 올 매출목표를 3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현재 시판 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아델리움과 리투앤, 스파티움, 앙띠 트루블 쁠뤼, 출시 예정인 블랑슈네쥬 등을 비롯해 마트 유통의 프리미에 등을 중심으로 내년도까지는 2백억원대 규모의 회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 구색이 갖춰지고 시의적절하게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영업망도 확충했습니다. 최근 영남에 이어 호남과 충청 영업소를 개설해 영업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42개 전국 대리점을 올 연말까지는 50개로 늘일 계획입니다. 제품력과 탄탄한 대리점 조직, 유통질서 등이 전제된 상태에서 매출신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봅니다.”



최 차장은 이번 제품이 소비자 조사를 근거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트러블 케어나 보습케어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제품력과 42개의 전문 대리점, 철저하게 지켜지는 가격질서 등이 오마샤리프화장품이 안고 있는 장점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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