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이윤경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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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스코스메틱의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경 브랜드 매니저는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좋은 성분이라고 강조한다. 또 이러한 깨끗한 물과 좋은 성분을 피부속까지 안전하게 침투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엔클라인은 잎스코스메틱이 프랑스 SMA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제품인 만큼 잎스가 추구하는 명품주의를 실현시켜 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력을 더욱 강화시켜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이 계장은 또 엔클라인의 영업정책에 대해 “고품격브랜드인 만큼 현재 거래를 하고 있는 1천5백개의 전문점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전문점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거래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 밝힌 뒤 “제품교육과 전문점 현장중심의 밀착관리를 위해 엔클라인 지원팀을 구성, 향후 엔클라인 전문점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잎스코스메틱은 올해 총 1백20억원의 매출목표 가운데 50억원의 매출을 엔클라인에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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