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주의 실현·브랜드력 강화에 역점”
“명품주의 실현·브랜드력 강화에 역점”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03.0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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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이윤경 계장
“최근 여성들의 피부는 대부분이 민감성 피부이기 때문에 천연성분을 고집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식물중에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이 있듯이 천연성분이 모두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잎스코스메틱에서 개발한 오션 테라피의 주성분은 생체가 원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NMF 성분 즉, 피부보습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는 아미노산·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마린알게 성분과 해양심층수를 사용했으므로 피부가 저항없이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잎스코스메틱의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경 브랜드 매니저는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좋은 성분이라고 강조한다. 또 이러한 깨끗한 물과 좋은 성분을 피부속까지 안전하게 침투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엔클라인은 잎스코스메틱이 프랑스 SMA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제품인 만큼 잎스가 추구하는 명품주의를 실현시켜 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력을 더욱 강화시켜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이 계장은 또 엔클라인의 영업정책에 대해 “고품격브랜드인 만큼 현재 거래를 하고 있는 1천5백개의 전문점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전문점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거래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 밝힌 뒤 “제품교육과 전문점 현장중심의 밀착관리를 위해 엔클라인 지원팀을 구성, 향후 엔클라인 전문점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잎스코스메틱은 올해 총 1백20억원의 매출목표 가운데 50억원의 매출을 엔클라인에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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