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서비스 위해 대대적 지원펼 것”
“피부관리 서비스 위해 대대적 지원펼 것”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02.0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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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영업부장
오마샤리프화장품의 신제품 ‘리투앤Re20)’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환 부장. “좋은 제품은 써봐야 안며”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샘플링할 수 있는 4종들이 파우치와 피부관리 서비스를 위한 덕용제품을 샘플로 지원하고 마사지 교육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란다.



김 부장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기존에 피부미용실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전문점을 대상으로 제품을 유통해온 업체들이 자사의 미용사원을 파견해 대고객 마사지 서비스와 판매 등을 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오마샤리프화장품은 전문점의 미용사원에게 마사지 교육을 하고 덕용을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상호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발매행사 당시 전국에 3백개 전문점을 대상으로 선별거래를 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주문량이 늘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5백여 전문점으로 제품을 유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5명의 영업사원과 미용사원, 그리고 충청·전라·부산 영업소 등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제품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갈수록 카운슬링 형태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고기능의 고가 제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은 물론 교육을 통해 시장내 안정적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투앤의 매출목표는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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