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이에 CV는 보습 전문 브랜드로 30대 이후 핵심타깃과 20대 후반의 타깃을 공략하는 주력 브랜드입니다. 영업적 측면에서 95년 시판 진출이후 줄곳 함께 해온 브랜드로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마케팅 분석과 셀레브로시드CYT와 식물성 보호 엑스 등의 신 유효성분이 새로 배합됐다는 2가지 변화상황을 근거로 지난달 전격 리뉴얼됐습니다. 향후 금비화장품의 시판내 기초 주력 브랜드로 그 역할을 기대해 주십시오”



금비화장품의 마케팅부 영업기획팀 김기현 대리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30세부터 31세에 피부 각질층이 깨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피부 보습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보습제의 제품력 강화가 크게 요구됐다고 설명한다.



“제품력에서 한발 앞섰다는 자신감과 여전히 올드하지만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랜드 패키지의 묘한 매력을 매치시킬 수 있도록 신규 제작한 라파이에 CV의 새 광고물을 통해 보다 강력한 브랜드 빌딩 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년대비 25%의 성장으로 올해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라파이에 CV는 내년에 리뉴얼을 통한 판매 신장과 롱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본격 판매가 시작되면 40억원대의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그는 제대로된 브랜드 리뉴얼이 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시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가장 중요한 목표는 소비자 접점에서의 서비스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1백여명의 BC사원에 대한 ‘인적 조직 확대’와 ‘교육강화’에 역점을 기울임으로써 금비화장품의 차별화와 특색을 더욱 확실히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더 달라진 금비화장품의 내년도 사업을 주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