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과 감성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기능과 감성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9.20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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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기획팀 정혁진 팀장
“희노애락의 발매 의미는 피어리스가 신브랜드를 출시했다는 데 있습니다. 유통 측면에서 피어리스의 마니아층이 아직 존재하고 있음에 이들을 만족시키고,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도 전환기를 맞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어리스의 영업기획팀 정혁진 팀장은, ‘피부에도 감정이 있다’는 감성적인 면을 기능적인 면과 연결한 희노애락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를 설명한 뒤 현재의 시장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매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70여개의 특약점을 통해 25세 전후의 핵심 타깃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며 이어 20대 초반과 후반의 확장타깃에 대한 공략도 지속시켜나갈 계획입니다. 1만9천원선의 중가격대 범용 브랜드로 가격 측면에서 기존의 클리어비타와 엑시몬의 중간 브랜드로 포지셔닝 시킬 것입니다.”



향후 기능성 제품군의 보강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는 정 팀장은 영업조직의 사기 진작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서 희노애락은 신제품 출시에 의한 영업조직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상황에서 화려한 말보다는 조용한 실천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어리스가 움직이고 있다는 점과 그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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