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 M˝무역 제모제 라이콘 왁스 발매전략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털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몸매를 강조하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이미 세계적으로 제모는 기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제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알롱제 M˝무역(대표 유문숙) 라이콘사의 제모제를 수입·판매에 들어갔다.



WAX와 라이콘社

왁스는 제모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의 하나로 면도를 하거나 레이저 시술보다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털의 제거한다. 알롱제 M˝ 무역에서 수입하는 왁스는 22년의 역사를 가진 라이콘사의 제모제이다. 회사의 창업자인 리디아 조단은 호주에 정착해서 학교생활을 할 때 털이 많아 놀림을 받으면서 털을 없애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때마침 아버지가 저명한 화장품화학자였고 아버지가 딸이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1978년부터 왁스제품을 호주에서 선보이게 되었고 1980년대 이후로 급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라이콘사는 캐나다, 미국, 유럽, 뉴질랜드 등에 수출을 하며 한국시장에는 알롱제 M˝무역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도입배경

최근 현대인은 인스턴트식품이라든지 서구화된 식생활 변화로 인해 체질·체형이 서구화되면서 모근의 발달로 털이 왕성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패션이 점차 미니스커트·민소매·반바지·배꼽티·비키니 형태로 변화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의 흐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담한 노출은 팔과 다리에 드러난 검고 긴털로 인해 피부가 검고 거칠어 보이며 여성다움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며 아름다움을 한 순간에 깨뜨린다. 게다가 겨드랑이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털은 여성들의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미용의 흐름에 따라 알롱제 M˝무역에서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털의 발달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신개념의 라이콘 왁싱을 출시했다.



제품특징

얼굴과 바디용으로 구분되며 통증 없이 단시간에 제모가 가능하다. 성가신 털을 경제적이며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의 왁싱에 비해 관리가 간편하며 제모관리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보통 여성들은 겨드랑이나 팔·다리·비키니 라인, 그리고 좁은 이마를 개선하기 위해 제모관리를 많이 받고 남성들은 이마, 턱수염 제모관리를 많이 받는다.



바디에 사용시 제모전에 오일을 발라 피부가 예민해지는 것을 방지하며 스트립왁스를 이용해 제모하고 후에 티트리 수더를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또 얼굴 윤곽을 뚜렷이 하기 위해 얼굴에 제모를 하는 경우는 중간 단계에서 왁스만 스트립왁스에서 핫왁스로 대체하면 된다.



HOT WAX(Rosette)

두껍고 단단한 구조로 되어있어 두껍게 도포되며 스트립롤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탈거가 된다.



피부의 최소 1mm의 짧은털까지 제거하며 얼굴의 눈썹위·이마 헤어라인·코밑부위·겨드랑이 등 주로 예민하고 얼굴 윤곽을 수정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핫 왁스의 작용 온도는 50∼55℃이다.



(STRIP WAX(WAX n Relax)

얇고 부드러운 구조로 되어있어 얇게 도포되며 핫왁스와는 달리 스트립롤을 사용해 탈거한다.



1∼2mm이상의 긴 털 제거 시 사용되며 특히 팔, 다리등 면적이 넓은부위에 사용된다. 굵고 진하고 긴털이라도 스트립왁스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스트립왁스의 적용 온도는 77℃.



핫왁스와 스트립왁스의 비교

기본적으로 두제품의 성분은 유사하다. 그러나 핫 왁스의 경우 털(hair)를 잡아주는 힘이 스트립 왁스보다 더 강한 성분이 포함 되어있다. 얼굴에 사용한 핫왁스는 팔이나 다리 등의 바디에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전략

알롱제 M˝무역에서는 라이콘 왁스를 피부·비만관리 전문숍에 판매에 초점을 맞춰 백화점 이벤트와 공개 강좌 등 대중매체의 이미지 광고를 통해 국내 시장의 제모관리의 개념을 바꾸는 제품홍보로 피부·비만 관리실공급에 주력한다.



알롱제 M˝무역은 털이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원하는 10대부터 30,40대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개발로 라오콘 왁스 구매 업체의 매출향상에 기여하며 제품의 판매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제모관리를 하고 싶지만 비용부담으로 병원의 레이져 수술을 받지 못하는 여성, 또한 왁싱을 아직 몰라서 접해보지 못한 여성을 위해 이벤트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왁싱관리를 알리며 소비자가 관리실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리실의 매출을 향상시킨다. 또한 관리실에서의 신부관리나 여름이 되면 현대여성들은 섹시함을 강조하는 검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태닝을 하게 되는데 태닝전의 제모관리는 예쁘고 고르게 탠닝이 되게하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왁싱제품과는 달리 피부와 바디용으로 나뉘며 자극이 많지 않고 경제적이라는 차별성을 강화하며 네트점에 균일된 관리가격제를 도입해 고객이 어느 지역, 어느 관리실을 찾더라도 같은 가격에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