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 링클제로 레티놀 3000 성공전략
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 링클제로 레티놀 3000 성공전략
  • 허강우
  • 승인 2000.02.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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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 안정화’ 시장지배력 굳혀

‘기능성 화장품시대’ 발맞춰 리딩품목 정착



효능·효과 중심 광고·혼보전 펼쳐 신뢰획득

2년간 300억 매출 … R&D 투자 큰 결실



레티놀 3000 개발배경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IN-OUT INTERACTION CARE`를 핵심 컨셉으로 개발된 엔시아 기초라인 런칭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센스 시장에 대한 리딩 품목개발의 필요성을 파악,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 개척 차원에서 지난 97년 10월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을 출시했다. 이후 레티놀 시장을 선도해 온 이 제품은 지난 98년에 1백40억원, 그리고 지난해 1백6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개막에 대비해 왔다.



특히 코리아나화장품은 오는 7월 화장품법의 시행에 따른 본격적인 기능성 화장품 시대를 맞이해 매출액 대비 4% 이상의 R&D 투자비율을 더욱 확대시켜 레티놀 성분의 안정적인 제품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지난 94년부터 레티놀과 AHA성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제품의 효능·효과를 검증해 온 코리아나화장품은 특허출원한 레티놀 안정화 기술(LLC SYSTEM)을 통해 순수 레티놀을 1g당 3000I.U 함유하는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레티놀 입자크기를 0.1㎛~1.0㎛로 미세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피부 침투가 매우 뛰어나며 순천향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임상 테스트까지 완료, 제품의 완벽성을 추구한 것도 강점이다.



제품 컨셉



이 제품은 피부 노화에 따른 주름 생성을 비롯한 각종 내외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을 개선시켜 궁극적으로는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구현하고자 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제품 특징



코리아나화장품이 올해 올해 간판 제품으로 선정하고 역매할 예정인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은 25세 이후 노화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심화되기 시작하는 여성들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는 만큼 ▲ 개선 ▲ 안정 ▲ 빠른 침투 등 세 가지 특징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개선`이라고 함은 세포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탄력을 유지, 피부 고민거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안정`은 리포스피어(세포막 성분)와 라멜라 액정구조의 이중으로 안정화된 레티놀이 피부에 전달될 때까지 그 효과가 그대로 보존된다는 의미다. 그리고 ‘빠른 침투`는 피부지질구조와 유사한 액정 이중 막에 의해 안정화된 레티놀 성분

이기 때문에 피부에 빨리 흡수돼 효과를 발휘한다는 특징을 말한다. 특히 액정 이중 막으로 구성된 레티놀은 생체막과의 친화성이 좋아 빠른 흡수를 도와주며 0.1-0.3μm(마이크로미터)의 초미립자 고농축 알갱이로 피부 침투 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원료 레티놀은 피부 속 깊숙이 침투돼 근본적으로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세포 핵 안의 m-RNA를 활성화해 세포분화를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킴으로써 주름을 방지하는데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하지만 극히 불안정한 물질로 자연계에 노출되었을 때 빛, 열, 공기, 수분 등에 의해 쉽게 산화돼 그 순수활성을 잃어버려 제품화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러한 레티놀의 안정화를 위해 ‘LLC 시스템(Liposphere in Lameller Complex System :이중안정화 시스템)`을 이용, 레티놀을 인지질로 된 특별한 ‘마이크로스피어(일명 리포스피어)`로 감싸 산화가 쉽게 일어나지 못하게 했으며 이를 다시 리오트로픽 라멜라 액정 속에 첨가시켜 이중으로 안정화시킨 것이다.



또한 레티놀의 산화를 방지하면서 콜라겐 생합성 촉진을 도와주는 천연 토코페롤 (D - α - Tocopherol)을 첨가해 레티놀과 토코페롤의 상승효과를 도모했고 튜브 내에 특수 알루미늄으로 코팅, 순수 레티놀의 효과를 배가시켰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레티놀 안정화와 관련해 ‘유용성 활성 물질을 안정화시킨 화장료 조성물(출원번호 97-47262)`과 ‘안정화시킨 레티놀 함유 피부 보호 화장료( 출원번호 97-47276)`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마케팅겳돗 전략90년대에 들어서면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와 기능성을 강조한 외제 화장품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국내의 본격적인 기능성 화장품의 시대를 이끌어낸 것이 97년 출시한 레티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역시 그동안 대표적인 기능성 화장품인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여타 기초 화장품과는 다른 제품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해

왔다.



우선 우수한 제품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홍보다.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품의 효능, 효과를 중심으로 홍보를 전개해 왔으며 이후에도 TV-광고를 중심으로 객관적인 효능·효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그 동안 꾸준하게 구축해온 기능성 화장품 이미지에 맞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고급스러운 판촉물을 지원할 방침이다. 여기에 판매 사원에 대한 제품 교육 강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점 판매에 있어 전문점주나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그리고 보관 요령 등 이해를 도모하는 교육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한때 함량 부분에 대한 문제의 소지가 있었으나 이를 완전히 해결, 새롭게 선보인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은 제품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유통상, 제품 취급상의 인식 부족에 기인됐다고 판단, 영업사원을 통해 전문점주와 소비자에게 냉장 보관의 중요성과 제품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이에 대한 불신감을 불식시키고 더욱 강력한 제품력으로 승부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화장품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이후 화장품 각 사들의 기능성 화장품 출시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무엇보다 뒤늦게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입사의 레티놀 제품들이 더욱 프로모션을 강화시켜 나갈 전망이어서 올해 레티놀 제품은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엔시아 링클 제로 레티놀 3000에 대한 지속적인 제품력 강화와 레티놀 제품의 수직계열을 확장시켜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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