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 피부특성 맞게 효과적 대응

색조라인·BI 통합효과 살려 확산 모색





개발 배경



(주)피어리스(대표 조중민)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일반 화장품 소비자와 PC통신 유니텔 드방세 포럼(go DVC)의 화장품 연구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복합성 피부를 갖고 있으며 피지의 불균형한 분비로 인해 번들거림과 피부 건조 문제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설문 응답자들은 부위별로 피부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런 피부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기존의 지성·중성·건성용으로 분류돼 있는 제품 컨셉을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 제품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어리스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단지 피지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의 차원을 넘어 T존과 U존의 피지 분비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새로운 컨셉의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를 통해 선보인 제품이 바로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이다.



여성들의 피지분포와 피부상태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이마에서 코로 연결되는 T존 부위는 피지 분비량이 과대해 번들거리고 뾰루지가 쉽게 생성되는 지성피부이며 입 주변의 U존 부위는 피지 분비량이 부족해 당기고 과다한 각질이 생성되는 건성피부다.





핵심성분·효과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는 이런 번들거리는 T존 부위와 건조한 U존 부위의 피지를 조절해 균형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각각 성격이 다른 T존과 U존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는 스켄케어 브랜드다.



뿐만 아니라 각종 허브 성분들이 피부에 보습과 활력을 부여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적극적인 피부보호 효과를 발휘해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전 라인에 걸쳐 후레시 그린 플로럴 계열의 천연 허브향이 은은하게 풍겨 제품 사용시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의 중심 성분인 노마세브는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로서 피지의 분비량을 균형있게 조절해 번들거리는 T존은 투명하게 건조한 U존은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사용 20일 후에는 피지가 많은 부위는 감소되고 적은 부위는 증가되는 효과가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또 각 피부 타입별로 독립적인 효능과 효과를 발휘하는 백합, 난초, 녹차, 솔 싹, 아이비 등 6가지 천연 허브 성분이 보습과 활력을 부여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 여성들의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디자인 컨셉



피어리스는 2000년을 맞아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원으로부터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 제품들의 디자인을 시작했다.



T존과 U존의 피부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드방세 하우투 용기의 특징은 강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인 동시에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마케팅 전략



소비자들의 인식속에 전문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은 드방세 하우투.

피어리스는 드방세 하우투라는 마더 브랜드 아래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제 드방세 하우투는 색조뿐만 아니라 기초 브랜드 라인을 겸비한 통합 브랜드로 거듭 났으며 피어리스는 이를 계기로 드방세 하우투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모델도 색조의 전문적인 이미지와 기초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소화해 낼 수 있는 탤런트 최지우를 선택해 더욱 새로워진 감각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으며 차별화된 컨셉의 광고 집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도 꾀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드방세 하우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화장품 전문점에 드방세 하우투 테스트용 제품을 제공하므로써 소비자들에게 직접 사용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광고 전략



최근 새롭게 제작된 TV 광고는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의 첫 광고라는 점을 감안해 보다 강한 비주얼과 임팩트를 삽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를 위해 콘티를 가능한 한 단순화 시켰고 인상깊은 비쥬얼들을 앞·뒤에 배열시켰으며 기초 화장품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톤을 옥그린(허브) 색상으로 구성했다.



또 거미줄의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 피부에 대한 불안과 구속돼 있는 이미지를 심플하게 처리했고 물속에 들어가면서 반전되는 구성은 피부가 살아나는 느낌을 생명의 물(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이 닿는 순간의 깨끗한 옥그린의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하므로써 광고 전체의 콘트라스트를 완성시켰다.



새로운 소재의 사용으로 화장품 광고의 통념을 깨버린 파격적인 광고. 그 속에는 기존의 화장품과 차별화를 선언한 드방세 하우투 TU-밸런스의 컨셉이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