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태평양 2002 서울 국제미용박람회 참가
(주) 태평양 2002 서울 국제미용박람회 참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9.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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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발간


2002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에 참가하는 태평양은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태평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여성의 화장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광고로 보는 화장문화사` 발간식을 겸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주)태평양, 창립 57주년을 기념하며‘광고로 보는 한국화장의 문화사` 발간.



‘아름다움을 향한 꿈`으로 상징되는 여성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태평양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이와 함께 대한민국 여성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 를 발간하며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발간식은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2002 서울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름다움을 향한 꿈`을 일궈온 태평양의 역사는 단지 일개 기업의 차원에서 바라보기에는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여성 화장문화의 가장 선두에 서서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아온 태평양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미용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해도 전혀 과언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난 57년간의 태평양을 살펴보는 것은, 곧 우리나라 여성의 화장문화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것과 같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는 9월 13일,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열리는 2002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를 둘러보는 것은 굉장히 의미깊은 일이 될 것이다.



특히 전시회 첫날, 태평양은 그동안 만들어왔던 2000여편의 인쇄광고 자료와 400여편의 전파광고 자료를 중심으로 광고의 변천사를 분석하고, 우리나라 현대여성문화의 흐름을 집대성한 ‘광고로 보는 우리나라 화장문화사,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책자 발간 기념식을 갖는다.



3년간의 자료 수집과 1년간의 집필 과정을 거쳐 편찬된 이 책은 우리나라 화장광고와 관련된 소중한 자료들이 담겨져 있으며 여성문화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화장문화의 역사를 통해, 국내 여성문화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장품뿐 아니라, 업계 최초의 신문과 잡지 광고, 업계 최초의 모델 도입, 업계 최초의 화장품 회사 연구실 설립 등등 대한민국 화장문화의 개척자로서 그 선두에 서온 (주)태평양은 2002서울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화장품산업발전을 유도하고,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국내화장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Pride of Asian Beauty.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동양적인 아름다움`은 곧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이기도 하다.



글로벌화를 선언하고 강력히 추진해온 태평양이 아시안 뷰티의 자존심을 걸고 지난 반세기 동안 추구해온 아름다움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그 미래까지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역사관, 체험관, 미래관 등 각 전시관별 테마를 따로 마련하고

이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전시회와 체험공간 등을 마련한다.



·역사관 - 전통과 신뢰



화장품 광고 전시전뿐 아니라 미용사보, 향장의 표지 전시전, 태평양이 보관하고 있는 유물 및 다른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장용구 촬영본의 전시를회를 통해 화장 역사의 전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아름다움의 커뮤니케이션인 광고 50년사를 집대성한 책자, ‘아름다운 사람들` 발간식과 함께 판매 행사도 갖는다.



·체험관 - 아름다움과 체험



태평양의 10대 브랜드를 소개하는 진열 부스가 마련된다.



여기에선 각 브랜드들의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자연과 과학,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동양과 서양 등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태평양의 10대 브랜드들의 컨셉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 측정 및 피부 상담, 화장품 샘플링, 메이크업쇼 등을 통해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시뮬레이터`는 한국여성의 감성이미지를 바탕으로 컴퓨터가 직접 3D 시뮬레이션을 해주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감성 이미지를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장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사진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미래관 - 아시아의 No1 선언



지난 3월, 런칭한 글로벌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독립 부스로 동양의 오행 철학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아모레퍼시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또한 태평양이 보유한 미래 디자인물 20여점의 전시와 화장품 연구 및 기술 관련 내용 소개를 통해 앞으로의 화장 문화와 과학 기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태평양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이 기획하고, 광고계 원로이자 한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신인섭씨가 지은 ‘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김영사 펴냄)` 책자는 우리나라 광고와 여성문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준다. 지난 57년 동안 태평양이 만들어왔던 2000여편의 인쇄 및 전파 광고,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브랜드 철학, 기업 PR의 흐름도, 라이프스타일 분석, 브랜드 런칭의 성공 사례 등 태평양의 첫 출발에서 지금까지 기업의 역사가 담겨져 있어 이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책자의 발간기념식은 광고관련 단체장, 각 대학 홍보학과 교수 등의 업계 귀빈들과 전인화, 박주미, 이나영 등의 태평양 전속모델을 모시고 박람회 첫날인 9월13일 오후 2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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