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시내티대 연구팀,멜라닌 세포 억제 확인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진은 미용과 화장 등의 이유 때문에 사람의 피부색을 임의대로 엷게 하거나 반점과 기미를 희미하게 바꿀 수 있는 천연색소의 억제제를 사람의 피부로부터 분리하는데 성공했다.전혀 새로운 피부색소억제약제인 이 제제는 표피흑색소 억제제라고 불린다.연구진은 `EMI`를 여러가지 계통에 실험한 결과 조직배양된 정상적인 피부의 멜라닌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색소생성을 저해할 수 있었다.
실험용 쥐에 주사된 `EMI`는 자외선 방사로 유발된 멜라닌의 형성과 세포증식을 억제했다.임상적 소견이 조직학적으로 확증된 것이다.
`EMI`는 피부의 색소과잉 치료와 완화에 정혀 새로운 접근을 초래할 수 있다.
`EMI`활용은 피부에 이질적인 화학.물리적 치료법을 가하는 것 보다도 더욱 자연스럽고 친근한 방법으로 피부색소침전을 억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EMI`가 지닌 효력과 유효성에 의해서 바림직스럽지 못한 짙은 피부색소의 처치에 매우 진보적인 수단을 동원할 수 있는 피부색소억제제 적용이 기대된다.
대학측은 미국에서 이미 `EMI`특허를 취득하고 세계각국에도 특허 출원중이며 상품화를 위한 기업체와의 제휴를 버리고 있으며 배타적인 라이센스 공여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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