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프로스타일`인기진행
가네보 `프로스타일`인기진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9.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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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 계속하며 패션염색 시장에 `우뚝`
일본에서 일용품 토일레트리 시장의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지난 2~3년간 매출침체나 위축이 계속 되는 가운데 유독 일반용 헤어컬러 이른바 패션용 헤어컬러 시장은 높은 성장을 계속해 왔다.



이는 중고령층 뿐 아니라 10~20대 젊은층의 패션 헤어염색이 급증해 시장확대와 함께 메이커쉐어에도 큰 변동을 일으켰다.패션염색 헤어컬러분야에서 가네보 홈 프로덕츠의 프로스타일이 12.9%의 쉐어를 차지하면서 호유를 제치고 톱쉐어 왕좌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97년 초에 프로스타일을 발매함으로써 패션염색 헤어컬러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그 시장점유율은 97년 상반기 3.9%,하반기 9.9%등 꾸준히 쉐어를 눌러왔다.



이런 상승세는 올들어서도 계속돼 1월에 11%,2월에 11.4%,3월에 11.3%,4월에 12.8%,5월에 12.7%로 치손은 끝에 6월에는 12.9%로 마침내 정상에 올라섰다.시판중인 약50개 브랜드의 패션염색 헤어컬러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된것이다.



패션염색의 헤어컬러의 올 상반기 점유비 상위브랜드를 보면 톱이 가네보 홈 프로덕츠의 프로스타일 12%이며 2위가 호유의 뷰티체험 3위는 일본 로레알의 훼리아 5.8% 4위 가오의 라비나스 5.1%,5위 호유의 뷰티라보3.3%,6위 가네보화장품의 사라 3.1%,7위 야마하쓰산업의 프레슈라 이트 3.1%,8위 웰라의 웰라톤 2+1 2.9%였다.



패션염색 헤어컬러 제품 중에서는 가네보 홈 프로덕츠의 프로스타일이 유일하게 두자리 숫자의 쉐어를 장악해 단연 톱 브랜드의 위치를 굳혔다.



또 헤어컬러.헤어매니큐어.브리치.헤어틴트를 포함한 메이커쉐어에서는 역시 이 부야의 원료 메이커인 호유가 24.7%로 단연톱이며 2위가 가네보 홈 프로덕츠의 14.9%,3위 다리야의 13.6%,4위 야마하쓰산업 12.3%,5위 시세이도 11.9%,6위 가오 10.8%,7위 일본 로레알 7.9%,8위 맨담 6.7%,9위 웰라 4.6%,그리고 10위가 가네보 화장품의 4.3%였다.



이처럼 패션용 두발염색제품의 종합 랭킹에서도 가네보 홈 프로덕츠가 다리야를 제치고 2위자리로 뛰어올라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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