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알···6개 공장 폐쇄, 핵심사업 강화
다이알이 6곳의 공장을 폐쇄하고 7백명의 인원을 감원하는 리스트럭쳐링을 단행한다. 또한 액체표백제 퓨렉스·전자렌지 런치바스겟도 곧 중지할 게획이다. 티츠 회장은『이번 리스트럭쳐링은 중핵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고 제1목표는 시장에서 다이알의 브랜드를 지키는 것으로 장래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알이 지키려하는 중핵 브랜드는 다이알·퓨렉스의 비누와 세제, 실내 데오드란트 네뉴지트 등인데 최근 경쟁사의 가격인하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들 세 브랜드가 다이알 소비자제품 이익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알은 곧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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