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전문점 전용브랜드[베네피크]발매
시세이도 전문점 전용브랜드[베네피크]발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2.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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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런칭 TV광고 않고 전문정 카운셀링기능 대폭강화







시세이도는 오는 4월21일부터「ONE TO ONE마케팅」의 강화를 목적으로 화장품 전문점용 신브랜드 [베네피크]를 발매한다. 소매가격은 노프린트프라이스. 베네피크는 불어의 BENEFIQUE(행운을 가져다준다)에서 딴이름으로 모든 여성이 갖고있는 아름다움과 개성을 [천지의 은총]에 의해 실현시킨다는 바램을 담고 있다.



초대 베네피크는 72년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동사를 대표하는 고급화장품으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다. 그당시 최신기술로 개발한 초대 베네피크는 판매점의 세밀한 접객을 통해 많은 고객이 지지를 받으면서 약 3천만개, 4천억엔이라는 매출실적을 올린바있다. 이번에 발매될 베네피크는 초대 베네피크가 지지를받았던 「상품의 하드품질」과 「카운셀링의 소프트 가치」를 현시대에맞춰 진화시킴으로써 판매점과 함께 고객의 만족을 높이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시세이도는 최근 新시세이도 마케팅 계획에 의해 [셀프형 화장품사업의 영업력 강화] 「백화점 마케팅 혁신」 「새로운 업태점 코스매틱하우스의 리뉴얼」등을 표방, 고객과의 관계강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新시세이도 마케팅은 다양화·진화되어가는 고객의 요구에 응하기위해 고객의 시점에서 시세이도가 제안할 가치를 「상품 자체의 하드품질」과 「판매점 카운셀링 등의 소프트 품질」이라는 양면에서 높여가기 위한것이다.



「베네피크」는 금년 1월부터 발매개시한 백화점 「S」에 이은 新시세이도 마케팅의 전혀 새로운 타입의 브랜드로 전문점인 체인스토아를 통해 고객에게 제안해갈 방침이다.



시세이도 체인스토아의 원칙은 [한사람의 고객 요구에 맞춰 카운셀링 서비스를 행하고 난뒤 화장품을 판매하고 고객을 아름답게 해 우리점포의 고객이 되도록 해나간다]는 고객본위 정신이다.



4월부터 시장에 내놓을 베네피크는 「전문점에서의 고객품질 확립」이라는 관점에서 상품자체의 하드가치와 카운셀링의 소프트 가치를 현시대에 맞춰 강화시킨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양활성성분을 배합시킨 신상품을 「한사림의 고객 피부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마사지 실습지도 등을 통해 울바른 사용방법을 고객에게 정확히 전달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전문점과의 취급계약 내용이다.



①이미 시세이도의 미용강좌 스킨케어코스(N)를 수강한 피부상태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판매담당자를 배치할수 있을 것 ② 베네피크도입시, 그리고 연간 4회 개최예정인 세미나를 반드시 수강할 것 ③그런다음 전문지식을 살린 개인적인 카운셀링 판매, 애프터서비스, 고객의 피부상태 관리등을 실천할것 등이다.



한편 시세이도는 점두고객과의 퍼스널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착실히 베네피크브랜드를 육성시켜 나가기위해 TV CF등의 광고를 하지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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