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j 카펜터씨 유력
화장품시장에서 쉐어를 유지하기 위해 고투를 벌이고 있는 메이블린이 하이마트사강의 후계자인 미국사업담당사장을 물색중이다. 메이블린의 94년 매출은 3억5천1백8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87%가 미국시장 지분이다.
메이블린은 투자회사인 왓샤스타인·펠라가 27%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브루스·왓샤스타인이 회장으로 있다. 차기사장후보는 뉴욕의 인재은행인 럿셀 레이놀즈 안세트가 진행중인데 현재 제임즈·J·카펜터가 유력후보로 거론되고있다.
카펜터는 프레이텍스·프로덕트의 톱이며 그 이전에는 GM의 톱마겟터였다.
메이블린의 대중화장품 쉐어는 94년도 18.2%로 답보를 기록했다.그러나 95년 3∼4월의 쉐어는18.8%로 회복해 전년도 동기의17.7%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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